충남대병원서도 이어지는 전공의 사직서 제출
강수환 2024. 2. 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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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대전 충남대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에 나서면서 환자와 보호자 사이에서는 '의료대란'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전 지역에서는 대전성모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에 이어 충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에서 이날 정오부터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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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9일 오후 대전 충남대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에 나서면서 환자와 보호자 사이에서는 '의료대란'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전 지역에서는 대전성모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에 이어 충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에서 이날 정오부터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내고 있다. 20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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