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치 치킨 "이강인과 모델 계약 연장 안 해"
유진우 기자 2024. 2. 19.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아라치 치킨이 이 선수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19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아라치 치킨은 이강인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이강인이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계약 연장을 고려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또 아라치 치킨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광고 영상을 내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아라치 치킨이 이 선수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19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아라치 치킨은 이강인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광고 계약은 이달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라치 치킨은 삼화에프엔씨가 지난 2022년 출시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지난해 이강인을 모델로 발탁해 ‘이강인 치킨’으로도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이강인이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계약 연장을 고려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또 아라치 치킨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광고 영상을 내렸다. 그러나 소셜미디어(SNS) 광고는 유지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