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 맞아? BTS 정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트로피 들었다[SS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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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가 1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샌타모니카 바커 행거에서 열렸다.
미국 지상파 방송사인 NBC와 엔터테인먼트 채널 E!, 스트리밍 서비스 피코크를 통해 중계됐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지난 1975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49회를 맞는 미국의 대중문화 시상식이다.
이같은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은 북미 현지 시장의 인기로 수상자를 가리는 대중문화 시상식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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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최대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꼽히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49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가 1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샌타모니카 바커 행거에서 열렸다. 미국 지상파 방송사인 NBC와 엔터테인먼트 채널 E!, 스트리밍 서비스 피코크를 통해 중계됐다.
이날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정국이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을 수상했다. 앞서 정국은 해당 부문 외에도 ‘올해의 팝 아티스트‘’,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올해의 협업 노래’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K팝 솔로 가수로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역대 최다 노미네이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K팝 그룹 중에서는 정국의 소속팀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2020년 4개 부문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 또한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해당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정국은 2022년에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 라이트’로 ‘올해의 협업 노래’도 받은 바 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연속 1위에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을 제치고 ‘올해의 그룹/듀오’ 부문을 받았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지난 1975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49회를 맞는 미국의 대중문화 시상식이다. 영화, TV,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이 시상식은 대중 투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이같은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은 북미 현지 시장의 인기로 수상자를 가리는 대중문화 시상식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를 비롯해 ‘올해의 팝 아티스트’, ‘올해의 콘서트 투어’, ‘올해의 팝 컬처 소셜 셀러브리티’ 등 4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며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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