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 타이베이국제도서전 한국관 운영…북극곰·다락원 등 5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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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20~25일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타이베이국제도서전(TIBE)에서 한국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이번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문 출판 포럼에는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전혜정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해 '한국 출판의 활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난해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는 총 33개국, 470개 참가사가 참여했고 약 50만명이 도서전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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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20~25일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타이베이국제도서전(TIBE)에서 한국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한국관에는 브릭스 에듀케이션, 북극곰, 다락원, 에릭양에이전시, PK에이전시 등 총 5개의 국내 출판사와 에이전시가 참가한다.
이번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문 출판 포럼에는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전혜정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해 ‘한국 출판의 활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각 연사는 ‘한국 도서정가제와 구글 소송’, ‘한국 웹툰과 웹소설의 현황과 미래’, ‘한국 출판계의 자아실현에 대한 열망’을 중심으로 한국 출판계가 직면한 문제, 동향과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는 총 33개국, 470개 참가사가 참여했고 약 50만명이 도서전을 방문했다. 올해는 ‘읽기의 파도를 잡아라(Catch the Reading Wave)'를 주제로 한다. 주빈국으로는 네덜란드가 초청돼 자국의 출판과 문화를 소개한다.
출판협회는 올해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볼로냐아동도서전, 프랑크푸르트도서전, 과다라하라도서전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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