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뮌헨 3연패 불구 투헴 감독직 안전” …클린스만 좋다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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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해임된 위르겐 클린스만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에 취임하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
축구전문매체 '90min'은 며칠 전 현재 무직인 지도자 7명을 뮌헨의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 꼽으면서 독일 출신으로 바이에른 감독 경험이 있는 클린스만을 유력 후보로 전망하기도 했다.
첼시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을 역임한 투헬은 2023년 3월 율리안 나겔스만 현 독일 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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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수뇌부는 최근 3연속 패배에도 불구하고 토마스 투헬에게 계속 지휘봉을 맡길 계획이라고 복수의 유력 매체가 전했다.
첼시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을 역임한 투헬은 2023년 3월 율리안 나겔스만 현 독일 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나겔스만이 이끌던 바이에른은 당시 리그 우승 경쟁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도 살아남아 있었다. 하지만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며 투헬로 전격 교체했다.
이미 DFB-포칼(FA컵)에서 탈락한 바이에른이 현실적으로 우승을 노려볼 만한 대회는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뿐이다. 바이에른은 3월 5일 안방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라치오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투헬 감독이 침체의 늪에 빠진 팀을 빠르게 수습해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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