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지 반지·결혼운 오버랩된 전현무 때아닌 결혼설 해프닝
황소영 기자 2024. 2. 19. 15:10
방송인 전현무(46)의 때아닌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프닝'이었다.
전현무의 한 측근은 지난 18일 JTBC엔터뉴스에 "약지에 낀 반지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현무의 결혼설,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이 제기됐다. 약지에 낀 반지를 이유로 그가 현재 여자 친구가 있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 같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의 신년 운세 공개 중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언급됐던 것.
이 같은 내용들이 오버랩되며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측근의 부인에 따라 해프닝으로 일단락이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전현무의 한 측근은 지난 18일 JTBC엔터뉴스에 "약지에 낀 반지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현무의 결혼설,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이 제기됐다. 약지에 낀 반지를 이유로 그가 현재 여자 친구가 있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 같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의 신년 운세 공개 중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언급됐던 것.
이 같은 내용들이 오버랩되며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측근의 부인에 따라 해프닝으로 일단락이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B] 암 걸리자 "이거는, 기도를 해야 해"…'꿈의 아녜스' 또 다른 만행
- "대통령실 내일 폭발물 설치하겠다"...인터넷 협박 글 수사
- "성공적" 자평하고, 부진은 "선수 다툼 탓"…클린스만 사단의 말
- 애플페이 말고도 가능? 유럽서 이 법 시행하자 시작된 변화
- [인터뷰] 배우 나문희 "소풍 같은 인생…부단히 자신과 싸워야"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