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지 반지·결혼운 오버랩된 전현무 때아닌 결혼설 해프닝

황소영 기자 2024. 2. 19. 15: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허항 PD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송인 전현무(46)의 때아닌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프닝'이었다.

전현무의 한 측근은 지난 18일 JTBC엔터뉴스에 "약지에 낀 반지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현무의 결혼설,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이 제기됐다. 약지에 낀 반지를 이유로 그가 현재 여자 친구가 있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 같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의 신년 운세 공개 중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언급됐던 것.

이 같은 내용들이 오버랩되며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측근의 부인에 따라 해프닝으로 일단락이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