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코첼라 다음 목표? 도쿄돔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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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9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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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9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카즈하는 음원 강자인 아이유, 트와이스와 맞붙게 된 소감을 묻자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활동을 하게 돼서 설레고, 활동을 하면서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숫자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잘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 저희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에너지를 잘 전달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4월 개최되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초청받았다.
다음 목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쿠라는 “작년 연말에 ‘MAMA’ 무대에 섰는데, 허윤진이 도쿄돔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것을 객석에서 봤다. 그곳에 르세라핌과 팬들만 있으면 너무 멋있을 것 같다”라고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EASY)’는 트랩(Trap) 장르를 기반으로 해 기존의 르세라핌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이지’를 통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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