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 1차 성공 이어 2차도 선착순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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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서 공급 중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 1차 상가 분양이 빠르게 '분양 완료' 소식을 전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의 분양 관계자는 "앞서 주거시설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면서 입지, 상품성이 증명됐던바 상가 분양 역시 초기부터 많은 투자자가 관심을 보내 주셨다"라며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더해지니 계약을 서둘러 주신 분들이 대부분으로, 2차 상가 분양 역시 빠르게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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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로, 1단지 62호실, 2단지 70호실 총 132호실로 조성된다. 1873세대 대단지에 걸맞게 상가 호실 역시 결코 적지 않은 규모이지만, 계약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차 상가 분양이 모두 마감되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얼어붙은 상가 분양 시장 분위기 속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한다. 상가 분양 성공 요인으로는 풍부한 배후 수요를 비롯해 신흥상권 선점효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손꼽혔다.
실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단지 1873세대와 향후 공급될 3차 단지, 이 외에도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851세대), 한신더휴 리저브(418세대), 개발 예정지 2곳 등 약 4690세대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
특히 구 모텔촌에서 신흥 주거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한 선화동 첫 번째 입점 상가이기 때문에 입점 시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선점할 수 있고, 주거타운 조성 초기부터 자리하는 만큼 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렇듯 우수한 투자 여건을 갖춘 가운데 분양가 역시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의 전용 3.3㎡당 평균 분양가는 2600만원~3000만원대에 책정됐다. 2022년 분양한 서구 도마동 소재 A 상가의 전용 3.3㎡당 평균 분양가는 4000만원대, 중구 목동 B 상가는 3400만원대로 조사된 것과 비교해 보면 과거 분양한 신규 상가보다 매우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된 셈이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의 분양 관계자는 “앞서 주거시설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면서 입지, 상품성이 증명됐던바 상가 분양 역시 초기부터 많은 투자자가 관심을 보내 주셨다”라며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더해지니 계약을 서둘러 주신 분들이 대부분으로, 2차 상가 분양 역시 빠르게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공적인 상가 분양 사례로 자리매김할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현재 2차 분양 물량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2차 분양 물량 중 2단지 상가는 임대 케어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으로, 보다 안정적인 상가 투자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의 분양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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