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오케스트로, 클라우드 기술 사업 협력

방은주 기자 2024. 2. 19.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서비스와 클라우드 분야 중소 강소기업이 뭉쳤다.

공공정보화 시장 강자인 솔리데오시스템즈는 오케스트로와 클라우드 기술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정보화-클라우드 분야 강소기업간 제휴로 시선...전문지식 공유하고 컨설팅과 영업 조직 정기 교류 등 추진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IT서비스와 클라우드 분야 중소 강소기업이 뭉쳤다. 

공공정보화 시장 강자인 솔리데오시스템즈는 오케스트로와 클라우드 기술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소재 오케스트로 사무실에서 열렸다. 두 기업은 각각 국내 공공정보화와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소 강소기업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주목된다.

이번 MOU는 두 회사의 클라우드 기술 사업 발전과 확대를 위한 것으로, 기술과 영업 부문에서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클라우드 기술 사업 협력 ▲양사가 보유한 분야별 전문 지식 상호 공유 ▲두 회사의 컨설팅 및 영업 조직 정기 교류 ▲공동 마케팅 등에 힘을 모은다. 

솔리데오시스테즈 김숙희 대표와 김철 CMO(Chief Management Officer, 사업총괄)는 "AI 대전환 시대에 클라우드 사업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양사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철 솔리데오시스템즈 CMO, 김민준 오케스트로 대표, 김숙희 솔리데오시스템즈 대표,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가 MOU를 맺고 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