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최대 35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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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올해 관내 소상공인 100명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소상공인에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점포 환경개선 시 최대 250만원을, 시스템 개선 시 최대 35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지역경제 최일선에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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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올해 관내 소상공인 100명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소상공인에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항목은 간판 교체, 인테리어, 소화·방범 설비, 살균·소독설비 등 '점포 환경개선'과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POS 기기 및 프로그램 구매, CCTV 기기 및 프로그램 구매 등 '시스템 개선' 등 2가지 항목이다.
시는 점포 환경개선 시 최대 250만원을, 시스템 개선 시 최대 35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중 작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100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 알림방을 통해 관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명근 시장은 "지역경제 최일선에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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