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세계은행 파견 초급·중견전문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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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올해 세계은행(WB) 초급전문가(JPO)와 중견전문가(MC) 선발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재부는 공여국 부담으로 자국 청년들을 선발해 WB에 파견하는 제도에 따라 올해는 JPO 4명, MC 2명을 각각 선발한다.
JPO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관련 경력이 3년 이상에 석사 학위 이상, MC는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이고 석사 학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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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세계은행(WB) 초급전문가(JPO)와 중견전문가(MC) 선발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재부는 공여국 부담으로 자국 청년들을 선발해 WB에 파견하는 제도에 따라 올해는 JPO 4명, MC 2명을 각각 선발한다.
JPO는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담당하는 인사국, 동·남부 아프리카 담당의 디지털 개발국, 기관전략 담당의 국제금융공사(IFC) 전략·운영관리국,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사업운영국 등에서 근무한다. MC는 인사국 비즈니스 동반자 전문가, 동아태국 교통전문가 등으로 근무한다.
JPO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관련 경력이 3년 이상에 석사 학위 이상, MC는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이고 석사 학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기재부는 WB 근무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달 15일 오전 10시 ‘WB 초급·중견 전문가 프로그램 화상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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