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아르템 수쉬코" 외국인 대체 선수 영입

김경수 기자 2024. 2. 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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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배구단이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선수 '마테이'를 대신하여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르템)을 영입했다.

신영철 감독은 "아르템 선수는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가지고 있고,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 두 포지션 모두 가능한 선수로서 팀 전술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라 전했으며, 부상으로 시즌을 마친 마테이 선수에게는"우수한 기량으로 팀 성적에 기여했지만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빠른 회복과 앞날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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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템 수쉬코는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 두 포지션 모두 소화 가능.


지난 2018-19V리그 한국전력에서 활약한 "아르템 수쉬코" 모습.




지난 2018-19V리그 한국전력에서 활약한 "아르템 수쉬코" 의 모습.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우리카드 배구단이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선수 '마테이'를 대신하여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르템)을 영입했다. 



지난 17일(토) 오후에 입국한 아르템은 신장 203cm, 91kg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23~2024시즌 카타르리그 '폴리스SC팀'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및 아포짓으로 활약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지역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한국 V리그에서도 2018-2019시즌 한국전력에서 대체선수로 뛴 경험이 있다.





우리카드, "아르템 수쉬코" 외국인 선수 대체 영입.(자료제공=우리카드 배구단)


한국을 다시 찾은 아르템은 "한국에서 다시 배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우리 팀이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철 감독은 "아르템 선수는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가지고 있고,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 두 포지션 모두 가능한 선수로서 팀 전술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라 전했으며, 부상으로 시즌을 마친 마테이 선수에게는"우수한 기량으로 팀 성적에 기여했지만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빠른 회복과 앞날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템 선수는 이적 절차가 완료되면 빠르면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22일(목)에 의정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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