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이지’ 처음 듣고 ‘이번 노래 찢었다’ 생각”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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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이지'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로 돌아온다.
허윤진은 "올해 첫 앨범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퍼펙트 나이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지'로는 '르세라핌이 이런 느낌도 할 수 있어?'라는 반응이 나오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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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이지’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로 돌아온다.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를 포함해 ‘굿 본스’, ‘스완 송’, ‘스마트’, ‘위 갓 소 머치’ 등 총 5곡이 트랙에 담겼다.
새 앨범 ‘이지’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 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실물 앨범이자,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 이후 4개월 만의 신보다. 이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허윤진은 “올해 첫 앨범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퍼펙트 나이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지’로는 ‘르세라핌이 이런 느낌도 할 수 있어?’라는 반응이 나오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매번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준 르세라핌은 이번 신보 타이틀곡 ‘이지’에서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1980~90년대를 풍미한 춤을 다섯 멤버의 개성을 살려 세련되게 재해석한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다섯 멤버의 각오를 담았다.
김채원은 처음 ‘이지’를 듣고 “‘이번 노래 찢었다’ 느낄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전작 ‘안티프래자일’과 ‘언포기븐’으로 두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이들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는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월간 1위를 휩쓸었고,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안티프래자일’, ‘언포기븐’에 이어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할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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