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르세라핌 "색다른 장르 도전, 한계 없는 소화력 보여주고파"

안태현 기자 2024. 2. 19.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이 이번 신보 '이지'(EASY)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는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르세라핌 미니 3집 미디어 쇼케이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동명의 타이틀 곡 ‘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르세라핌이 이번 신보 '이지'(EASY)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도 중계된 가운데, 르세라핌은 신곡 '이지' 무대를 펼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채원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이번 앨범은 색다른 장르에 도전을 많이 했다"라며 "르세라핌의 소화력에는 한계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카즈하는 "저희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곡들을 담았다"라며 "그간 저희의 강한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낸 것이고, 안 보이는 곳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는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트랩 장르의 곡으로, 알앤비 스타일의 캐치한 보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