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모든 힘 끌어다 춰야하는 안무, 역대급으로 힘들어”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2.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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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역대급 난도의 안무를 선보인다.

르세라핌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그룹은 오후 5시 30분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오후 8시부터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피어나(FEARNOT.팬덤명)를 위한 컴백 쇼케이스(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EAS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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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역대급 난도의 안무를 선보인다.

19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사쿠라는 이날 “르세라핌 안무 치고는 쉬워보이는 안무지만 절대 아니다. 지금까지 한 안무 중 가장 어렵다”라고, 홍은채는 “부드러운 곡이지만 오히려 모든 힘을 끌어다 춤을 춰야 해서 역대급으로 힘들다”라고 고충을 드러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전작 [FEARLESS] [ANTIFRAGILE] [UNFORGIVEN]과 마찬가지로 새 앨범 역시 르세라핌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을 근간으로 한다. 모든 멤버가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당당함 이면의 불안과 고민을 신보의 주제로 삼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는 트랩(Trap) 장르로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퍼포먼스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앨범은 타이틀곡 ‘EASY’를 비롯해 거센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가 특징인 ‘Good Bones’, 부드러운 선율의 ‘Swan Song’, 그루브한 느낌이 돋보이는 ‘Smart’, 호소력 있는 보컬로 채운 ‘We got to so much’ 등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르세라핌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그룹은 오후 5시 30분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오후 8시부터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피어나(FEARNOT.팬덤명)를 위한 컴백 쇼케이스(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EASY’)를 개최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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