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인터내셔널, MSCI 스몰캡 한국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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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화장품 전문제조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하 MSCI) 스몰캡 한국지수에 편입됐다.
이번 리뷰에서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을 포함해 F&F, 호텔신라, JYP엔터테인먼트 등 14개 종목이 새로 편입됐다.
씨앤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MSCI 편입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의 자금유입 등 외국인 투자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외국인 투자자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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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화장품 전문제조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하 MSCI) 스몰캡 한국지수에 편입됐다.
MSCI는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2월 정기 리뷰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 리뷰에서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을 포함해 F&F, 호텔신라, JYP엔터테인먼트 등 14개 종목이 새로 편입됐다. 정기 변경 결과는 오는 3월 1일 거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MSCI 지수는 전세계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벤치마크 지수중 하나다. 특히 미국계 대형 펀드가 MSCI 지수를 펀드 운용의 주요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MSCI 지수는 1년에 총 4번(2월·5월·8월·11월)의 리뷰를 거쳐 편입, 편출 종목을 결정한다.
씨앤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MSCI 편입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의 자금유입 등 외국인 투자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외국인 투자자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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