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9개월만 컴백…신보 ‘EASY’, 내면 솔직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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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1집 'UNFORGIVEN'에 이어 무려 9개월 만이다.
리더 채원도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이다. 첫 단독 투어도 하고 음악 차트에서 첫 월간 1위도 하고 감사한 일이 많았다. 또 다른 르세라핌의 무대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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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르세라핌(LE SSERAFIM)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먼저 허윤진은 “‘EASY(이지)’는 르세라핌의 올해 첫 앨범이라 굉장히 설렌다. 영어 싱글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르세라핌이 이런 느낌도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듣고 싶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리더 채원도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이다. 첫 단독 투어도 하고 음악 차트에서 첫 월간 1위도 하고 감사한 일이 많았다. 또 다른 르세라핌의 무대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카즈하는 “그동안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내면을 솔직하고 인간적인 앨범이 완성된 거 같다.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고, 사쿠라도 “개인적으로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을 만큼 만족스럽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막내 홍은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을 놀라게 만들어 드리고 싶다. 음악, 메시지, 퍼포먼스 색다른 모습을 새로운 시작이 될 거 같아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트랩(Trap) 장르의 곡이며,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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