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9개월만 컴백…신보 ‘EASY’, 내면 솔직하게 담았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2. 19.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이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1집 'UNFORGIVEN'에 이어 무려 9개월 만이다.

리더 채원도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이다. 첫 단독 투어도 하고 음악 차트에서 첫 월간 1위도 하고 감사한 일이 많았다. 또 다른 르세라핌의 무대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9개월 만에 컴백

그룹 르세라핌이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르세라핌(LE SSERAFIM)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그룹 르세라핌이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르세라핌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1집 ‘UNFORGIVEN’에 이어 무려 9개월 만이다.

먼저 허윤진은 “‘EASY(이지)’는 르세라핌의 올해 첫 앨범이라 굉장히 설렌다. 영어 싱글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르세라핌이 이런 느낌도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듣고 싶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리더 채원도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이다. 첫 단독 투어도 하고 음악 차트에서 첫 월간 1위도 하고 감사한 일이 많았다. 또 다른 르세라핌의 무대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카즈하는 “그동안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내면을 솔직하고 인간적인 앨범이 완성된 거 같다.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고, 사쿠라도 “개인적으로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을 만큼 만족스럽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막내 홍은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을 놀라게 만들어 드리고 싶다. 음악, 메시지, 퍼포먼스 색다른 모습을 새로운 시작이 될 거 같아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트랩(Trap) 장르의 곡이며,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