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버스정류장 노후조명 교체…범죄 억제효과 기대

장지현 2024. 2. 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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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지역 292개 버스 정류장의 노후화된 태양광 패널과 LED 조명을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범죄 억제 효과를 위해 이번 정비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극 적용하기로 했다.

교체사업은 이달부터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버스 정류장에는 임시 조명을 이용한다.

북구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버스 승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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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생산 버스 정류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지역 292개 버스 정류장의 노후화된 태양광 패널과 LED 조명을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범죄 억제 효과를 위해 이번 정비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극 적용하기로 했다.

교체사업은 이달부터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버스 정류장에는 임시 조명을 이용한다.

북구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버스 승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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