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르세라핌 “신곡 퍼포먼스 역대급 힘들었다…절대 안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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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홍은채, 허윤진)이 "신곡 안무는 그간 선보인 안무 중 역대급"이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2월 1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3번째 미니 앨범 'EASY'(이지)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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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홍은채, 허윤진)이 "신곡 안무는 그간 선보인 안무 중 역대급"이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2월 1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3번째 미니 앨범 'EASY'(이지)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EASY'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은 트랩 장르의 곡이다. 르세라핌은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워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겠다는 포부다.
타이틀곡을 처음 접한 멤버들의 반응은 어떠�을까. 카즈하는 "이번 노래는 처음 듣자마자 되게 힙하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저희가 발매한 타이틀곡들은 듣자마자 강한 중독성이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따라 부르게 됐다. 약간 은은한 중독성이 맛이 있는 노래"라고 말했다.
허윤채는 "지난해 단독 투어를 돌 때 처음 노래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 씻을 때도 듣고 차에서도 듣고 시도때도 없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들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신곡명은 'EASY'이지만 퍼포먼스를 체득하는 과정은 결코 'EASY'하지 않았다. 사쿠라는 안무에 대해 "처음 보면 '르세라핌 치고는 쉬워 보이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절대 쉽지 않다. 저희가 지금까지 했던 안무 통틀어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타이틀곡 가사 중에 '쉽지 않음 내가 쉽게 easy'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퍼포먼스가 이 가사를 제대로 표현한 것 같다. 쉽지 않지만 남들 눈에는 쉽게 보이게 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말했다.
홍은채는 "이전에는 곡의 느낌 때문에 춤이 더 파워풀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곡은 상대적으로 부드럽기에 파워풀함을 표현하기 위해 모든 힘을 끌어와 춰야 했다. 역대 르세라핌 안무 중 제일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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