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아슬아슬" 조우종♥정다은, 결혼 8년 만에 양가 母 긴급 소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우종과 정다은이 결혼 8년 만에 양가 어머님들을 긴급 소집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양가 어머님들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사를 앞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양가 어머님들의 '일촉즉발 만남'은 1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우종과 정다은이 결혼 8년 만에 양가 어머님들을 긴급 소집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양가 어머님들의 만남이 그려진다.
정다은은 이날 특별한 이유로 결혼 8년 만에 최초로 양가 어머님들을 한자리에 소집했다. 이에 남편 조우종 또한 "어떻게 된 거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부산에 사는 정다은의 어머니와 서울대 출신 조각가로 화제를 모았던 조우종의 어머니는 오랜만의 만남에 서로 화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처음 보는 양가 모임에 MC들은 "이 분위기가 끝까지 갈지 모르겠다"며 걱정했고,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데. 대화할수록 어머님들의 의견 차이가 드러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 지켜보던 MC들조차 "분위기가 아슬아슬하다"며 가슴을 졸였다고 전해진다. 조우종 역시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분위기 파악이 안 됐다"며 진땀을 흘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조우종은 장모님을 등에 업고 평소와 다르게 '눈치 제로' 남편으로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우종은 양가 어머님들 앞에서 아내 요리 실력을 낱낱이 고발하는가 하면 정다은의 불시 검문에 대한 불만까지 서슴지 않고 이어갔다. 그동안 쌓인 한을 풀 듯 폭주하는 조우종에 MC들은 경악했다. 그러나 장모님 또한 사위 조우종의 편에 서 딸에게 "왜 그랬냐, 네가 심했다"라고 맹공격을 이어가 조우종은 더욱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양가 어머님들 앞 눈치 없이 터져버린 정다은 폭로전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사 소식을 들은 양가 어머님들은 정다은, 조우종의 각방 생활에 의견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어머님들은 "부부는 같은 방이 정석", "합의하에 서로 방해받지 않는 게 합리적"이라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후 이어진 가구 쇼핑에서도 조우종, 정다은을 위해 각자의 의견을 굽히지 않아 급기야 사돈 대첩까지 이어졌다는데. 이를 본 MC들은 이사 준비 중 벌어진 집안싸움에 난색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이사를 앞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양가 어머님들의 '일촉즉발 만남'은 1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