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무인편의점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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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커피점과 무인편의점이 결합된 '유무인 복합매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무인 판매시스템을 운영회사 도시공유플랫폼(대표 박진석)은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 커피베이(대표 최종열)와 'CC25' 프랜차이즈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CC25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파는 유인매장이자 셀프편의점이 결합된 무인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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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인 복합매장 ‘CC25’ 열기로
테이크아웃 커피점과 무인편의점이 결합된 ‘유무인 복합매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무인 판매시스템을 운영회사 도시공유플랫폼(대표 박진석)은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 커피베이(대표 최종열)와 ‘CC25’ 프랜차이즈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CC25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파는 유인매장이자 셀프편의점이 결합된 무인매장이다. 카페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최소화하고, 셀프편의점 운영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해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양사는 CC25 복합매장 확대에 나서게 된다. 또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해 CC25를 통해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시공유 측은 “6년여 무인 판매시스템을 개발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왔다. 커피베이와 힘을 합쳐 새로운 형태의 프랜차이즈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CC25는 운영의 효율성과 제품의 퀄리티를 모두 잡은 디지털 창업모델”이라며 “창업을 꿈꾸는 예비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사업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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