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3부리그 구단 고문으로…타 팀 감독 겸임 가능

이의진 2024. 2.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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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3부리그 박닌FC의 고문 역할로 축구계에 복귀했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박 감독이 박닌FC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하는 고문직을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2024.2.19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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