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24` 서비스 확대… 고객 편의성 대폭 높인다

최상현 2024. 2.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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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24'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19일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해 4월 소상공인24를 통해 16개 지원사업에 대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시작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작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대면 정책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24를 통해 신청 및 제출서류 간소화 등 소상공인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서 "수요자 중심, 고객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소상공인24와 더불어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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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24 메인화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24'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19일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해 4월 소상공인24를 통해 16개 지원사업에 대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는 11개 사업을 추가해 27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도 10개 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24는 소상공인·전통시장과 관련한 각종 정책지원을 통합해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 서비스 확대로 교육·컨설팅 분야 채널이 추가됨에 따라 소상공인 정책지원에 필요한 교육 청강과 컨설팅 신청을 소상공인 24에서 한 번에 완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부터 소상공인24에서 신청·접수 받는 지원사업은 사업계획서 표절검사, 전자약정 등과 같은 업무지원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작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대면 정책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24를 통해 신청 및 제출서류 간소화 등 소상공인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서 "수요자 중심, 고객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소상공인24와 더불어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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