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붕어빵 5세 아들 공개 “둘째는 나랑 좀 많이 닮았다”

2024. 2.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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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과 한가인이 자신과 똑 닮은 5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은 "가족 없는 여행은 처음"이라며 이번 방송이 "저에겐 엄청 큰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이 보고 싶고, 그립고"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짐을 싸면서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더라"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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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제공: tvN)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이 자신과 똑 닮은 5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은 “가족 없는 여행은 처음”이라며 이번 방송이 “저에겐 엄청 큰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이 보고 싶고, 그립고…”라고 말했다. 그러다 이내 “보고 싶을 것 같지 않다.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짐을 싸면서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더라”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앞서 딸이 영재 검사 결과 상위 1%가 나왔으며 6세 때 영재원에 다닌 적이 있다는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더해 그는 아들 또한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첫째는 딸이라서 아빠에 더 가깝다. 둘째는 아들이라서 나랑 좀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에 도착해 식사를 즐기며 한가인은 “나 라따뚜이 처음 먹어봐. 영화만 봤지”라며 누구보다 열심히 먹었다. 한가인은 “빵은 밥이 아니어가지고”라고 말하고, 이후 공항 트램에서도 “차를 찾고 밥을 먹자. 배가 너무 고파”라고 말하는 등 식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은 한가인을 한창 구경하다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프랑스에서 새로운 여정을 선보이는 이번 시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출연,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활약을 예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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