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임나영, 신생 기획사 마스크스튜디오와 전속계약[공식]

함은정/마스크스튜디오 제공

함은정, 박상남, 이효나, 박영운, 박주현, 이현소, 임나영, 김보영/마스크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함은정, 박상남, 이효나, 박영운, 박주현, 이현소, 임나영, 김보영이 신생 연예기획사 마스크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크스튜디오 측은 2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함은정, 박상남, 이효나, 박영운, 박주현, 이현소, 임나영, 김보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함은정은 새로운 소속사 소식과 함께 오는 3월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인 일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로 화려한 컴백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 역을 맡아 지금과는 또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상남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멜로망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또 이효나는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주연 신하영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연기 중이다.

임나영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강선주 역을 소화하며 톡톡 튀는 캐릭터 연기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세 번째 결혼'에 출연 중인 박영운은 다이아몬드 수저 왕지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받고 있다.

이현소는 최근 '대도시의 사랑법' 촬영을 마치며 주목받는 라이징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김보영은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마스크스튜디오 관계자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다양한 작품들로 배우들이 더욱 활발히 대중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소속 연기자들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새로운 신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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