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글로벌, 국제신평사 AM베스트로부터 신용등급 'A+'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재물보험사 FM글로벌이 국제신용평가사 AM베스트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M베스트는 최근 시행한 신용등급평가에서 FM글로벌의 재무건전성 등급(FSR)을 'A+(Superior)'로, 장기 채무이행 등급(Long-Term ICRs)을 'aa(Superior)'로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재물보험사 FM글로벌이 국제신용평가사 AM베스트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M베스트는 최근 시행한 신용등급평가에서 FM글로벌의 재무건전성 등급(FSR)을 'A+(Superior)'로, 장기 채무이행 등급(Long-Term ICRs)을 'aa(Superior)'로 평가했다. FM글로벌이 획득한 A+(Superior)와 aa(Superior) 등급은 기업이 매우 높은 수준의 금융 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AM베스트는 FM글로벌이 획득한 신용등급에 대해 △뛰어난 재정건전성 △우수한 운영 성과 △건전한 사업 구조 △적절한 기업 리스크 관리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최고 수준의 위험조정자본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에 대한 장기적인 회복탄력성을 갖춘 대차대조표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몽규는 든든한 우군”…경질 전 인터뷰서 밝힌 클린스만
- 손흥민에 웃은 '메가커피'…이강인에 눈물 '아라치 치킨'
- bhc, '반값' 브라질산 닭고기로 슬쩍 바꾸더니…가격까지 올렸다
- '눈 뜨고 코 베이는' 광장시장 내국인 떠나자…외국인 관광객들이 자리 채웠다
- 클린스만 '재택근무' 고집한 이유 있었네…국내 체류일 적어 '세금' 덜 낸다
- '사과 묶음 아니라 한 개에 만 원'…뜨거워진 과일값, 냉동 '싼 과일'이 식힌다
- '깨끗한 몸 원해'…한소희, 나나 등 스타들의 고통 감수한 '피 나는' 선택
- '이강인과 탁구' 논란 설영우 입 열었다…'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 “뇌로 번진 암덩어리, 2개월만에 사라져” 말기 폐암 환자의 고백[메디컬 인사이드]
- ‘자질 논란’ 클린스만 결국 11개월만에 경질…정몽규 '책임은 저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