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민참여단 25명 대상 성인지 통계 교육

2024. 2. 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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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25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통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가 실과소 행정통계와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로 2024년 김천시 성인지 통계 구축에 필요한 교육으로 자체 컨설팅과 통계자료 활용을 통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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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을 위해 직접 설문조사에 참여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25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통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가 실과소 행정통계와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로 2024년 김천시 성인지 통계 구축에 필요한 교육으로 자체 컨설팅과 통계자료 활용을 통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대구성별영향평가센터 센터장인 성지혜 선임연구위원을 초빙하여 ‘성인지 통계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성인지 통계의 개념과 필요성, 정책 활용 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고, 2월 중 시민참여단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 문항 컨설팅과 조사 방법 등 통계조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본 개념 학습 등 시민참여단으로서 활동을 위한 맞춤형 통계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성인지 통계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가 되는 유용한 통계자료이며, 김천시 시민참여단이 직접 참여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한 통계자료의 활용으로 여성친화도시 김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천|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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