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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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유성탄산음료 브랜드 밀키스에 과일향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로탄산음료와 밀키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라며 "밀키스 브랜드 이미지의 제고와 함께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의 수성을 굳건히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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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유성탄산음료 브랜드 밀키스에 과일향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의 컨셉과 맛을 선정했다.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어울리는 딸기향 베이스에 바나나향을 가볍게 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밀키스만의 귀여운 캐릭터와 과일 일러스트를 적용한 핑크색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제품을 인지할 수 있게 했으며, 휴대성이 편리한 250㎖, 340㎖ 캔과 500㎖ 페트병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이날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먼저 선보이며, 무료배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후 2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로탄산음료와 밀키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라며 “밀키스 브랜드 이미지의 제고와 함께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의 수성을 굳건히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키스는 지난해 '밀키스 제로'의 선전과 글로벌 수출의 확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연 매출 1200억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개발, 판매 국가 및 채널 확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밀키스를 글로벌 1등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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