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생파서 포착된 제니…‘디 아이돌’ 후 계속된 인연
서다은 2024. 2. 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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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김제니·28)가 팝스타 위켄드(34)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주얼리 브랜드 T사의 창립자인 미미 토메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켄드의 생일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미 토메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제니의 모습도 담겼다.
사진 속 제니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미미 토메의 허리에 손을 감싸는 등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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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김제니·28)가 팝스타 위켄드(34)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주얼리 브랜드 T사의 창립자인 미미 토메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켄드의 생일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미 토메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제니의 모습도 담겼다.
사진 속 제니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미미 토메의 허리에 손을 감싸는 등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파티의 주인공인 위켄드는 지난해 제니가 출연했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의 제작자이자 배우이다. 드라마는 혹평을 받으며 조기종영했지만 인연은 계속된 모습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만 재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을 위한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했다. 제니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아파트 404’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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