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91년생’ 박기량 꼰대 맞네, 91년생 미나명에 “제가 언니”(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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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겸 가수 박기량이 빠른 연생에 관한 생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박기량이 치어리더 후배들을 위해 댄서 미나명을 초청해 댄스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명이 자신은 91년생이라고 언급하자 박기량은 "저는 빠른 91년생이니까 제가 언니네요"라며 서열을 정리했다.
아울러 박기량은 "이렇게 안 하면 서열이 꼬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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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치어리더 겸 가수 박기량이 빠른 연생에 관한 생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박기량이 치어리더 후배들을 위해 댄서 미나명을 초청해 댄스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명이 자신은 91년생이라고 언급하자 박기량은 “저는 빠른 91년생이니까 제가 언니네요”라며 서열을 정리했다.
아울러 박기량은 “이렇게 안 하면 서열이 꼬인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는 “빠르고 느린 게 어디 있냐? 가는 데엔 순서 없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가수 채리나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에게 “전현무 씨가 77년생이시죠? 저는 빠른 78년생이니까 친구 해요”라고 요구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디서 말을 놓냐?”라며 황당한 기색을 드러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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