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BS '가요대전', 올해는 두 번 열린다…상반기 7월, 하반기 12월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가요대전'이 연내 두 번 열릴 전망이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SBS 연말 가요 축제 프로그램 '가요대전'은 2024년에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개최하는 것으로 최근 가닥잡았다.
'가요대전' 제작진은 최근 연내 두 번 개최로 논의하고, 현재 장소 물색 및 라인업 섭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상파 연말 가요 축제 프로그램이 연내 두 번에 걸쳐 열리는 것은 '가요대전'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SBS '가요대전'이 연내 두 번 열릴 전망이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SBS 연말 가요 축제 프로그램 '가요대전'은 2024년에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개최하는 것으로 최근 가닥잡았다.
'가요대전' 제작진은 최근 연내 두 번 개최로 논의하고, 현재 장소 물색 및 라인업 섭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장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청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반기는 7월 중, 하반기는 12월 중에 열 가능성이 높다. 구체적인 날짜는 상반기는 7월 21일, 하반기는 12월 25일로 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7년 이후로 매년 크리스마스에만 열렸던 '가요대전'이 올해부터는 변화를 꾀한 셈이다.
지상파 연말 가요 축제 프로그램이 연내 두 번에 걸쳐 열리는 것은 '가요대전'이 처음이다. '가요대전'은 1996년 첫 방송된 이후, 28년 만에 연내 두 번 개최라는 승부수를 띄우게 됐다.
특히 지난해 대규모 입장권 사기 논란, 레드카펫 행사 관객 난동 사건, 아티스트 무대 추락 사고, 음원 반주 오송출 사고 등 각종 잡음으로 곤욕을 치른 '가요대전'이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무속인 정호근, 작두타고 갑자기..“아무나 못 타는 것”
- ‘최양락♥’ 팽현숙 “생활고 시달렸는데..박명수가 은인”
- 조영구 확 바뀐 외모 충격..얼굴 왜 이렇게 달라졌어? (동치미)
- 사망했다가 하루 만에 부활한 배우..160억원 피소
- “가슴 터져 재수술” ‘49살’ 박보드레, 충격적인 비키니 몸매..박슬기 극찬
- [SC리뷰] 변우석 "주우재, 모델 시절 집합→화장실로 도망…멋있지만 얄…
- '정혜영♥' 션, 아들들 잘 키웠네 "하랑X하율 철인3종 완주"
- 1타 강사' 현우진 "스토커 6명→'학생 혼란' 한마디에 세무조사…세금…
- "XX, 관종들" 이지훈♥아야네도 악플 공격당했다..임산부에 '막말' […
- [종합] "♥결혼? 내겐 없는 일인 줄"…'예비신랑' 엄기준, 손 편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