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농협, 농촌지역 초·중학교에 책가방 1천700개 지원

변우열 2024. 2.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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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은 19일 충북도교육청에 책가방 1천700개(2억6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이 책가방을 농촌지역의 101개 초·중학교에 나눠줄 계획이다.

황종현 충북농협 본부장은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초·중학생들을 위한 새 학기 선물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농협은 지난해에도 새 학기를 앞두고 스케치북, 색연필 등이 담긴 학습꾸러미 350세트를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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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농협은 19일 충북도교육청에 책가방 1천700개(2억6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충북농협 사랑의 학습꾸러미 지원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도교육청은 이 책가방을 농촌지역의 101개 초·중학교에 나눠줄 계획이다.

황종현 충북농협 본부장은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초·중학생들을 위한 새 학기 선물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농협은 지난해에도 새 학기를 앞두고 스케치북, 색연필 등이 담긴 학습꾸러미 350세트를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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