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규 규정' ABS·피치클록 적응 위해 합동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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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14일부터 18일까지 마산구장에서 KBO 심판, 기록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 도입되는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시범 운영되는 피치 클록 규정에 대한 합동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ABS와 피치 클록 시스템이 설치된 마산구장에서 실전 모의 훈련을 진행했고 심판, 기록위원은 실제 경기처럼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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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4일부터 18일까지 마산구장에서 KBO 심판, 기록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 도입되는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시범 운영되는 피치 클록 규정에 대한 합동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ABS와 피치 클록 시스템이 설치된 마산구장에서 실전 모의 훈련을 진행했고 심판, 기록위원은 실제 경기처럼 역할을 수행했다.
피치 클록에 적응하기 위해 경기를 운영하는 심판위원과 시간을 계측하는 기록위원의 정확한 판단과 호흡을 맞추는 훈련도 진행했다.
KBO는 14일 교육 세미나를 열고 피치 클록의 각종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및 소통 방식을 정립했다. 15일과 17일에는 대학, 고교팀 간 경기를 통해 적응 훈련과 실전 경기 테스트를 진행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17일 동원과기대와 전주고의 경기를 직접 참관했고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허 총재는 ABS가 새 시즌 팬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고 매끄러운 경기를 선보이기 위한 매우 중요한 변화라는 점을 강조하고 완벽한 운영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기도 했다.
KBO는 향후 구단 간 자체 연습경기에서도 심판, 기록위원을 파견해 실전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지를 순회하며 선수단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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