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부터 탄탄함까지’…슬로우베드, 신혼부부 위한 이브닝 스타릿 매트리스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퍼시스그룹 일룸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신혼부부를 위해 위생부터 탄탄함까지 신경 쓴 '이브닝 스타릿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슬로우베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위생적이고 탄탄한 '이브닝 스타릿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팝업 행사...
400만원 이상 구매 시 토퍼 증정 및
프레임 결합 구매 시 최대 30% 할인
예비∙신혼부부 사이에서 예식과 신혼여행을 간소화하는 대신 프리미엄 가구 및 가전 구매에 초점을 맞추는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지만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신혼부부들 역시 ‘프리미엄급 품질’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으로 소비하고자 가격과 스펙을 세심하게 따져보는 추세다.
특히 침대는 하루 3분의 1에 달하는 수면시간을 책임지고 신체와 직접 접촉하는 가구인만큼 트렌드와 실용성, 위생까지 꼼꼼히 따져야 하는 가구다. 이에 슬로우베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위생적이고 탄탄한 ‘이브닝 스타릿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이브닝 스타릿 매트리스는 피부에 직접 닿는 상단 커버 매트에 스위스 새니타이즈(Sanitized®)사의 항균 패딩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박테리아, 생활 균, 집먼지 진드기, 악취 등에 걱정 없도록 침대 공간에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2.5cm 분리형 상단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쉽게 세탁할 수 있으며, 하단은 방수 처리되어 매트리스를 오염으로부터 보호한다. 커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기술력을 더했다. 내구성이 강하고 녹슬지 않는 최고급 302H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사용해 매트리스를 장기간 새것처럼 유지해준다. 매트리스 상단 커버는 원하는 착와감에 따라 매트리스에 결착하거나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브닝 스타릿 매트리스엔 슬로우베드의 자체 기술력으로 특수 설계한 하드 타입의 E-WAS(Even-Weight Activated Stainless) 스프링이 들어갔다. 슬로우베드 매트리스 중 가장 탄탄한 지지력을 가진 매트리스로 한국인에게 가장 선호되는 안정적인 탄성감을 제공해 출시 이후 반응이 뜨겁다. 특히 체형이 다른 사람이 동시에 한 침대를 사용하더라도 최적화된 지지력을 지원해 신혼부부에게 추천된다.
슬로우베드 관계자는 “이브닝 스타릿 매트리스는 제품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세심한 디테일을 중시하면서도 가격의 합리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용이하게 관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어졌다”며 “슬로우베드는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슬로우베드 이브닝 스타릿 매트리스는 논현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영등포점, 고양점, 수원점, 기흥점 총 다섯개 매장에서 체험 가능하며, 오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 간 현대백화점 천호점 9F에서 진행되는 팝업 행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행사에서는 400만원 이상 구매 시 토퍼 증정 및 프레임 결합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슬로우베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구매 사은품 100%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브닝 스타릿 매트리스 슈퍼싱글 사이즈 구매 시 8만5000원 상당의 클라우드 경추베개 1개, 퀸 혹은 킹 사이즈 구매 시 45만원 상당의 사계절 웜패드가 제공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尹 카이스트 사건에 “다른 나라 같으면 인생 종 쳐”…전여옥이 겨냥한 이는 - 매일경제
- 손흥민에 웃은 ‘메가커피’, 이강인 광고 내린 ‘아라치 치킨’ - 매일경제
- “970만원 상속세 갑자기 어디서 구해요”…소득 없는 아내 한숨만 - 매일경제
- “한국 의사들만 왜 이래”…해외 선진국, 의대 증원때 어땠나 보니 - 매일경제
- “근무시간에 다 어디 갔어?”…사라진 공무원들 발견된 장소 ‘깜짝’ - 매일경제
- 서울 분양가 가장 높은 동네는…평당 4500만원 육박한 용산구 - 매일경제
- 6070 들고있는 자산 ‘3856조’…이대로는 젊은 세대 못 주고 썩힐판 - 매일경제
- “구더기가 무더기로 쏟아졌다”…비행기 승객들 ‘경악’,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속보] 세브란스병원 전공의들 무더기 사직서 제출…수술 일정 ‘반토막’ - 매일경제
- ‘그 밥에 그 나물’ 헤어초크 “힘들게 쌓아 올린 것, 손흥민-이강인 주먹다짐에 박살”…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