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42개 협력사 대표와 'H-리더스' 경영자 세미나

한동훈 기자 2024. 2. 19.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4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H-리더스(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H-리더스'는 현대건설에 등록된 2000여개 협력사 중 엄정한 기준에 따라 선발한 우수 협력사들이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협력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을 발굴해 초일류 기업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논의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H-리더스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에서 윤영준(오른쪽 세번째) 현대건설 사장과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건설
[서울경제]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4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H-리더스(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H-리더스'는 현대건설에 등록된 2000여개 협력사 중 엄정한 기준에 따라 선발한 우수 협력사들이다. 올해는 242개사를 선정했으며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44개 기업을 'H-프라임 리더스'로 위촉해 이날 인증서와 기념패를 전달했다.

또 안전·품질·공정 기술 부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우수 협력사에 상을 수여했다.우수 협력사 기업에는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날 세미나에서 현대건설은 올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구매 관련 협력사 지원 정책을 공유하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협력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을 발굴해 초일류 기업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