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vs제시카 차스테인 '마더스', 3월 개봉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한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감독 브누아 들롬)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앤 해서웨이)가 절친한 이웃 셀린(제시카 차스테인)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강렬한 모습을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한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감독 브누아 들롬)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19일 이 같이 밝히며 '마더스'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앤 해서웨이)가 절친한 이웃 셀린(제시카 차스테인)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강렬한 모습을 담았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경직돼 있는 두 사람과 '과대망상인가, 과잉집착인가'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마더스'는 '채널리 부인의 연인'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촬영 감독으로 활약하며 제18회 새틀라이트상 최우수 촬영상 노미네이트, 제47회 AACTA 최우수 촬영상 수상 등 특유의 뛰어난 영상미를 바탕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는 브누아 들롬의 감독 데뷔작이다.
더불어 앤 해어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은 영화 '인터스텔라' '아마겟돈 타임' 이후 이번 영화에서 다시 한번 같은 작품으로 재회했다. 두 사람은 주연일 뿐 아니라 제작에도참여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애 다친 병원비 제가 낼게요"…수상한 보육교사, CCTV 보니 '패대기'[영상]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