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포장재 회수 서비스 다시 시작"
정아임 기자 2024. 2. 19. 13: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장재 회수 서비스 재개. (사진=오아시스마켓 제공)]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오늘(19일)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단했던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벽배송 가능 지역에서 이전 주문 때 받았던 포장재를 송장과 테이프를 제거하고 문 앞에 내놓으면 오아시스마켓이 다음 배송 시 회수해 재활용하거나 분리수거해줍니다.
주문 시 재활용 포장재 사용과 포장재 회수 요청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2018년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포장재 회수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코로나 기간 잠시 중단한 바 있습니다.
오아시스마켓은 이 밖에도 모든 상품을 한 상자에 담는 '합 배송 서비스'와 각종 비닐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 등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쿠팡이츠, 새 요금제로 배민 '맞대응'…점주는 울며겨자먹기?
- 치솟는 공사비에 시공사-조합 잡음…멈춰 선 정비사업
- 분양 20년 만 최소…건설사 80% "이자 갚기 힘들어"
- 경찰청장 "의사 집단행동 주동자는 구속수사 검토"
- "식사 준비 편하게 하세요"…밀키트 할인지원 확대
- 점점 더 사라져간다…현대카드 21일 또 '혜자카드' 중단
- 中, 전기차 국내 수요 둔화에 수출 박차…해외 공급과잉 우려
- 손정의, 133조원 펀드 추진 'AI반도체 선두' 엔비디아에 도전장
- 폴더블폰 중단에 반독점법 과징금…애플, 연이은 악재
- 노후주택 개선에 민관 '맞손'…올해 200채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