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THE 남양주」 책자·모바일 웹진·오디오북 형태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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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지난 17일 시청 제1청사에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민리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글쓰기의 본질'과 '피사체별 촬영과 리터칭'이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사진 촬영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남양주시 시민리포터는 동네 숨은 맛집·명소와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행사, 축제 체험기·자랑하고 싶은 지역 주민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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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지난 17일 시청 제1청사에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민리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글쓰기의 본질’과 ‘피사체별 촬영과 리터칭’이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사진 촬영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와 「SBS 모닝와이드 맛탐정」진행 경력의 김재욱 사진작가의 전문 특강으로 워크숍에 참석한 시민리포터의 호응을 이끌었다.
남양주시 시민리포터는 동네 숨은 맛집·명소와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행사, 축제 체험기·자랑하고 싶은 지역 주민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기복 홍보담당관은 “시민리포터가 전하는 남양주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남양주가 얼마나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며 “올해도 남양주 곳곳의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는 매월 책자와 모바일 웹진으로 제작될 뿐만 아니라 이달부터 오디오북 형태로도 서비스되고 있으며, 무료 구독을 희망하는 남양주시민은 시 홈페이지(nyj.go.kr)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홍보담당관 시정홍보팀(☎031-590-4393)에 유선 신청이 가능하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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