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장녀 강주연 동진레저 부사장, 사장 승진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2024. 2.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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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레저(회장 강태선)가 임원 인사를 단행, 강주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진레저는 2010년 블랙야크에서 인적분할된 회사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를 운영하고 있다.

이후 동진레저 총괄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동진레저는 이번 사장 임명을 시작으로 '세상 모든 길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마운티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역량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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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 사장
동진레저(회장 강태선)가 임원 인사를 단행, 강주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진레저는 2010년 블랙야크에서 인적분할된 회사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를 운영하고 있다. 강 사장은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의 장녀다.

앞서 강 사장은 지난 2002년 동진레저 무역팀에 입사 후 실무를 거치며 일찍부터 탄탄한 경영 감각을 쌓아왔다. 이후 동진레저 총괄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동진레저는 이번 사장 임명을 시작으로 ‘세상 모든 길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마운티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일상부터 아웃도어, 액티브 활동 등 전 범위를 아우르는 합리적인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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