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승무원에게 손편지 받았다…여자친구는 샤워 중” 깜짝 발언
서다은 2024. 2. 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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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56)가 통화 중 "여자친구는 샤워 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9일 방송되는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광규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고백을 받은 사연이 자세히 공개된다.
김광규는 "뭐 항상 겪는 일이라...기내에서 귤 주스랑 쿠키를 주더라고"라며 승무원이 건넨 손글씨 카드를 보여줬다.
최성국은 "승무원 입장에선 보통 용기가 아니었을 것"이라며 어떻게 됐는지를 묻기 위해 김광규와 통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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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56)가 통화 중 “여자친구는 샤워 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9일 방송되는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광규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고백을 받은 사연이 자세히 공개된다.
김광규는 “뭐 항상 겪는 일이라...기내에서 귤 주스랑 쿠키를 주더라고”라며 승무원이 건넨 손글씨 카드를 보여줬다. 카드에는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광규 배우님 최고!”라며 팬심이 담겨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황보라, 김지민, 강수지는 “마음만 있으면 비행기 탄 시간과 편명을 아니까 저 승무원을 찾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최성국은 “승무원 입장에선 보통 용기가 아니었을 것”이라며 어떻게 됐는지를 묻기 위해 김광규와 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김광규는 최성국에게 “지금 집이야. 여자친구 샤워하고 있어”라는 폭탄 발언을 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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