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UTD 출신 오태관, 몬테네그로 OFK 믈라도스트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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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유나이티드 U-18 출신 미드필더 오태관이 몬테네그로 1부리그 OFK 믈라도스트에 입단한다.
2023-2024 시즌 몬테네그로 1부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OFK 믈라도스트는 오태관을 비롯하여 일본인 선수 하루키 기무라 등을 영입하며 아시아 유망주들을 적 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OFK 믈라도스트 역시 유망주 한국 선수를 장기적으로 육성하여 핵심 선수로 키워내고 유럽 또는 아시아 상위리그로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오태관의 영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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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안산 유나이티드 U-18 출신 미드필더 오태관이 몬테네그로 1부리그 OFK 믈라도스트에 입단한다.
19일 안산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2005년생 유망주인 오태관이 몬테네그로로 향한다"며 "오태관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볼배급이 우수하고 득점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태관은 지난 1월, 현지에서 진행된 입단 테스트를 통해 OFK 믈라도스트 구단에 최종 입단하게 됐다.
2023-2024 시즌 몬테네그로 1부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OFK 믈라도스트는 오태관을 비롯하여 일본인 선수 하루키 기무라 등을 영입하며 아시아 유망주들을 적
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특히 대구 FC에서 활약했던 케이타 스즈키, 우상호 등도 몬테네그로 리그에서 우수한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해 세르비아 리그로 이적한 고영준 (FK 파르티잔)을 포함하여 조진호 (FK 노비 파자르), 유지운 (FK 추카리츠키) 등 최근 동유럽 국가에서 유망한 한국 선수들 영입 열풍이 불고 있다.
OFK 믈라도스트 역시 유망주 한국 선수를 장기적으로 육성하여 핵심 선수로 키워내고 유럽 또는 아시아 상위리그로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오태관의 영입을 추진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계약한 오태관은 FK 보이보디나와의 20라운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사진=안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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