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마사회는 중앙행정기관 산하 130개 공공기관 대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마사회는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데이터 활용역량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사회는 그간 데이터기반행정을 포함한 디지털 혁신 사업 추진을 통해 기관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왔다. 디지털플랫폼정부(DPG)와 연계해 디지털혁신 전략을 개편하고, 디지털전환(DX) 추진위원회 활성화 등을 통해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또한 생성형 AI기술을 접목한 업무프로세스 자동화(RPA)의 확대로 업무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고객경험을 중심으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고객경험관리(CXM) 전략 체계를 마련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2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말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 월세가 '4500만원'…매월 직장인 연봉이 '따박따박'
- 150년 전 예언이 현실로…'빌 게이츠'도 베팅 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경질 전 클린스만 "정몽규와 문자로 연락"…돈독한 관계 언급
- '하이브리드'가 대세 라더니…"아반떼는 왜?"
- 한국 중소기업이 해냈다…일본·독일 기업 독점 깨고 '잭팟'
- "마동석, 크고 귀여워"…'범죄도시3' 본 日 관객 현실 반응
- '파격 노출' 가비… 전신 시스루에도 '위풍당당'
- 김영옥 "임영웅 콘서트, 나문희와 함께 가"
- 할리우드 파업 여파에 대작도 없어…부진한 美 박스오피스
- '깜짝 열애고백' 제천시장, 전 배우자에 '병적인' 표현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