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美 '2024 PCA' 영예…'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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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대중문화계에서 가장 활약한 남성 가수로 꼽혔다.
정국은 이날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서 정국은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이는 K팝 솔로 가수 중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역대 가장 많이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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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대중문화계에서 가장 활약한 남성 가수로 꼽혔다.
미국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2024 People's Choice Awards)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거에서 열렸다. NBC, E!채널 등에서 생중계됐다.
정국은 이날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모건 월렌, 배드 버니, 위켄드, 드레이크, 포스트 말론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쳤다.
앞서 정국은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올해의 팝 아티스트',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올해의 협업 노래' 이다.
이는 K팝 솔로 가수 중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역대 가장 많이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가 됐다. 군백기에도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이다. 영화, TV,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한다.
<사진출처=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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