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조로' 배우 맛켄유, 살쪄서 포동해진 근황...잘생김은 여전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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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넷플릭스 실사판 드라마 '원피스'에서 조로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끈 배우 아라타 맛켄유(27)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아라타 맛켄유는 '원피스'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아라타 맛켄유는 '원피스'에서 만화 속 인기 캐릭터 조로처럼 초록색 마리모 같은 헤어스타일과 삼도류 설정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1월 아라타 맛켄유는 2년 동안 교제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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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지난해 넷플릭스 실사판 드라마 '원피스'에서 조로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끈 배우 아라타 맛켄유(27)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아라타 맛켄유는 '원피스'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흰색 긴팔 상의를 입고 가르마 펌을 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런데 다소 살찐 모습도 보여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은 "또렷했던 각진 얼굴에 비해 턱이 둥그스름해졌다", "조로가 되고 싶으면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살쪄도 여전히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라타 맛켄유는 '원피스'에서 만화 속 인기 캐릭터 조로처럼 초록색 마리모 같은 헤어스타일과 삼도류 설정으로 등장했다. 강인한 육체와 뛰어난 검술이 사실적으로 연출해 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새겼다.
아라타 맛켄유는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일본계 미국인 배우다. 그는 준수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원피스' 출연 전에도 여러 번 이름이 언급된 바 있다. 사실 그는 세계적인 영화배우 故 치바 신이치(千葉真一)의 장남이다.
지난해 1월 아라타 맛켄유는 2년 동안 교제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같은 해 7월 첫째를 안으며 아빠가 됐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믿음직한 면모를 보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넷플릭스 '원피스'는 일본 유명 만화 작가 오다 에이치로의 작품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전설의 '해적왕' 골드 로저가 남긴 보물 '원피스'를 둘러싸고 주인공 몽키 D 루피(이냐키 고도이 분)가 이끄는 해적단 '밀짚모자 일당'의 해양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팬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원피스'는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 아라타 마켄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넷플릭스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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