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안리원 뉴욕대 진학 후 근황→장미꽃 자랑 “당신이 준‥”

권미성 2024. 2. 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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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미국 뉴욕대 진학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안리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wenty five roses from you (당신이 준 장미꽃 25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리원은 누군가에게 25송이의 빨간 장미 꽃다발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녀 안리원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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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리원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미국 뉴욕대 진학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안리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wenty five roses from you (당신이 준 장미꽃 25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리원은 누군가에게 25송이의 빨간 장미 꽃다발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안리원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도 눈길을 끈다. 또한 누구에게 받은 꽃다발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 안리원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혜원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빠가 선수 생활할 동안 더 좋은 선수와 팀이 있었는데 매칭이 힘들다는 걸 보면서 이와 관련해 좋은 법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공부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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