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월요병 사라지게 만드는 ‘햇살 같은 미소’

권미성 2024. 2. 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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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근황을 전했다.

편지에는 "박보검 배우님, 갑진년 새해 첫 촬영도 값진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잘 부탁드린다. -에이스침대"라고 적혀 있다.

최근 박보검은 첫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보검은 "상상만 해봤던 일, 가보지 못한 길을 동행하며 제게 날개를 달아준 뮤지컬 '렛미플라이'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봄날의 햇살 같은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 디자이너 N.1"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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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박보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박보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보검이 근황을 전했다.

2월 19일 박보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나를 만드는 NICE한 사람들의 CHOICE"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ACEBED, 에이스침대"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상의는 파란색 와이셔츠에 흰색 가운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보검은 파란색 장미꽃 선물과 편지를 인증했다. 편지에는 "박보검 배우님, 갑진년 새해 첫 촬영도 값진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잘 부탁드린다. -에이스침대"라고 적혀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월요병 사라지게 하는 소식 감사하다", "보검 씨 아침부터 고마워요", "오늘도 웃는 얼굴 때문에 힘이 난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 아침부터 보검 씨 덕분에 행복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보검은 첫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보검은 "상상만 해봤던 일, 가보지 못한 길을 동행하며 제게 날개를 달아준 뮤지컬 '렛미플라이'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봄날의 햇살 같은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 디자이너 N.1"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굿보이'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뜨거운 과정이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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