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솔로 앨범·팬미팅 예고…"겸손함 잊지 않고"

오지원 2024. 2. 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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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 씨가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아름 씨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적 풋풋했던 아이돌 데뷔 후 귀여웠던 아름이부터 배우의 길도 준비 중인 성숙해진 지금의 아름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아름 씨는 "조만간 제 첫 솔로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후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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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아름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 씨가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아름 씨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적 풋풋했던 아이돌 데뷔 후 귀여웠던 아름이부터 배우의 길도 준비 중인 성숙해진 지금의 아름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꾸준히 변치 않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을 주시는 우리 팬분들까지도 겸손함을 잊지 않고 끝까지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아름 씨는 "조만간 제 첫 솔로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곧 팬미팅에서 만나요"라며 또 다른 활동 계획도 알렸다.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아름 씨는 활동 1년 만인 지난 2013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를 시작으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그는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그는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고, 이와 동시에 새 연인을 공개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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