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생후 8개월 子에 “삭막하게 키워 미안, 내 취향만 고집” 반성 (승아로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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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생후 8개월 아들 젬마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윤승아는 일본에서 구매한 젬마의 신발, 수면 조끼, 내복, 공, 칫솔 등을 소개했다.
앞서 젬마의 방을 소개했던 윤승아는 "룸 투어 이후에 심플하다는 의견이 많더라. 약간 엄마로서 되게 미안했다. 너무 내 취향만을 고집해서 아이를 삭막하게 키우나. 너무 미안해서 유리에 스티커를 붙여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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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승아가 생후 8개월 아들 젬마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월 18일 '승아로운'에는 '이건 꼭 사야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윤승아는 아들의 물건만 사 왔다며 "'이럴 거면 왜 갔나'라는 마음이었다. 그냥 한국에서 직구를 하지. 또는 아들을 데리고 가지. 이런 마음으로 일본을 이틀 동안 다녀왔다"고 솔직히 밝혔다.
윤승아는 "평소 제가 좋아했던 브랜드 매장이 일본에 있어서 그 제품들을 사 왔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하셨거나 또는 이제 출산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 많더라. 젬마가 입는 옷을 궁금해하셔서 소개해드리겠다"고 털어놨다.
윤승아는 일본에서 구매한 젬마의 신발, 수면 조끼, 내복, 공, 칫솔 등을 소개했다. 이어 "젬마가 차만 타면 100%의 확률로 큰일을 보신다"며 냄새를 없애 주는 쓰레기봉투를 꺼냈다. 윤승아는 "기저귀는 아무데나 못 버리니까 차에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젬마의 방을 소개했던 윤승아는 "룸 투어 이후에 심플하다는 의견이 많더라. 약간 엄마로서 되게 미안했다. 너무 내 취향만을 고집해서 아이를 삭막하게 키우나. 너무 미안해서 유리에 스티커를 붙여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이 직접 고른 개구리 인형에 대해 "이걸 보여줬더니 젬마가 반응이 없다. 그때 기분이 안 좋았던 건지 얘를 안 좋아하는 건지. 한 번 더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태어나서 이런 인형은 처음 사본다"고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좀 소개 많이 해드리겠다. 근데 저는 직구를 좀 많이 한다. 아이들도 되게 짧은 시기에 옷을 입기 때문에 세일 아이템을 주로 구매하고 있다. 우리 구독자분들도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고 자신만의 쇼핑 팁을 전수했다.
(사진=승아로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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