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제작진 신작 '대학체전', 1%대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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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제작진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첫 방송된 MBC·라이프타임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은 전국 가구 기준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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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피지컬: 100' 제작진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첫 방송된 MBC·라이프타임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은 전국 가구 기준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체대 출신의 출연자들이 첫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나다 순) 출신 스포츠 레전드들이 직접 후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안겼으며, '대학체전' 코치 윤성빈은 한국체육대학교 후배들에게 "학교의 명예를 걸고 1등 해야죠"라며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하나 첫 경기에서 눈길을 끈 건 언더독 동국대학교였다. 대부분의 대학교가 최약체로 지목했던 동국대학교가 예선 A조 1위를 차지, 결승전에 오르면서 입시 체육 강자다운 면모를 뽐낸 것. 여기에 육상 선수인 성균관대학교 박찬양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예선 B조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조홍조가 압도적 기량을 발휘하며 1위에 올랐고 예선 C조, D조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이면우와 경희대학교 김현우가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피지컬: 100'으로 대한민국에 서바이벌 열풍을 일으킨 이종일 PD와 강숙경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대학체전'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라이프타임채널 '대학체전']
대학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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