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택시가 중앙분리대 충돌…70대 기사 숨져
최승훈 기자 2024. 2. 19.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인 7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택시 승객인 20대 남성 B 씨도 골절상을 입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운전한 택시는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드는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18일) 밤 10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도로에서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인 7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택시 승객인 20대 남성 B 씨도 골절상을 입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운전한 택시는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드는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마을금고에 부탄가스 30개 놓고 폭파 협박…50대 구속영장
- 길 건너던 중 바뀐 신호…80대 노인 친 운전자 '무죄'
- 클린스만 "정 회장에 '감독 찾고 있냐' 농담했는데…진지하게 듣더라"
- [글로벌D리포트] "총 맞았어" 도토리에 놀라 반격한 경찰관
- 9명 출산 중국 30대 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 것"…남편 '7조 원 거부'
- 청년희망적금 만기 돌아와도 "내 맘대로 못 빼요"…왜?
- "같은 메뉴 맞아?" 광고와 너무 다른 음식…속았을 땐 이렇게
- "공사 취소됐어요"…"입주 어떻게 해요" 기다렸는데 황당
- "전공의 없다, 다른 병원으로 옮겨 달라"…애타는 환자들
- '하늘 나는 과학실' 나사 첨단 관측기, 또 한국 찾은 이유